불완전한 사랑밖에 품을 수 없는 나와 완전한 사랑이 아니면 용납하지 못하는 당신, 둘 중 어느 쪽이 더 추한 걸까.제158회 나오키상 후보작 때로는 레이스처럼 섬세하고, 때로는 뱀처럼 요사스럽게 빛나는 사랑과 관계에 관한 일곱 가지 은유 일본 문단을 이끌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는 아야세 마루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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