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성곽 유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울산 지역 작가 7인이 울산 지역의 성곽 일곱 곳을 배경으로 삼아 쓴 동화집이다. 작가들은 성곽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속에 당시 서민들의 삶의 애환과 역사의식, 애국심 등을 담아냈다. 새로운 문화는 조상들이 다져놓은 기틀 위에서...
의병이 된 아이들 _장세련
성벽을 허무는 아이 _최봄
웃는 돌 _김이삭
마성 위에 뜬 달 _최미정
억새 병사들 _엄성미
성 안에서 _고정옥
꽃보다 역사 _조영남
■부록
■작품 들여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