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친구들이 생긴 ‘야채’ ‘야채’는 오늘도 도시락을 들고 먼저 다가간다. 얘들아, 밥 먹자! 자신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고 도시락을 싸던 ‘야채’에게 변화가 생겼다. 이제는 친구들이 뭘 좋아할지, 어떤 음식이 좋을지 고민한다. 평소와 다르지 않은 ‘야채’에게 포근한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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