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인공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에 질문을 던진다 황선미 작가가 선 굵은 장편동화 『열두 살의 모자이크』로 독자들 앞에 나선다. 오늘날, 남북 분단이라는 깜깜한 현실 속에서 탈북 아동은 어떤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까? 작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서 이제껏 우리...
1. 종점에서
2. 비밀 구덩이가 있는 집
3. 골칫덩이들
4. 요상한 말장난
5. 장이 어딘가에서
6. 배신
7. 버릴 수 있다, 없다
8. 어떤 선택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