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이한 ‘소속 없음’ 처음 눌러본 ‘일단 멈춤’ 어쩌면 찬란한 방황을 위한 인터미션 타임어디로든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우리는 차근차근 삶의 단계를 따라 밟습니다. 이 지구에서 이번 생을 살아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앞서 간 어른들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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