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타적 사랑의 이야기들로 배려와 용서 그리고 헌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꿋꿋하게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이야기 <세종대왕파 이다짐>을 비롯하여 10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자기만 중요하게 여기고 인정받기만을 바란다면...
똥통에서 용 났다
세종대왕파 이다짐
강우와 봉지 할머니
내 이름은 황용
엄마의 자장가
엄마가 짜 준 하얀 목도리
할머니와 달님
최 기사와 연지 인형
나, 방울이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