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불송]은 밥 먹고 일하는 것이 곧 견성의 도리가 되는 이치를 드러내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부처행을 굴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허공성의... 이 예불송을 독송하면 누구나 세상살이를 하면서도 불법의 윤곽과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음이다. 매일 자성 삼귀의를 시작으로 네 가지 나의 소임, 염불송...
* 예불송 전문
* 머리말
1. 세 줄의 공덕(自性 三歸依)
자성삼보(自性三寶)
나의 바른 깨침(불보)
나의 바른 슬기(법보)
나의 바른 거님(승보)
허공이 하나니 지도리가 하나다
2. 네 가지 나의 소임
일체만법이 허공성이다
나는 부처의 대행기관이다
3. 염불송
허공도 하나, 성품도 하나
부처도 나도 허공이다
크고도 큰 허공의 은혜
나는 모든 부처를 끌어안는다
나로서의 부처에게 예불하다
꼭두놀음 말고 진짜 염불을 하라
여래 재출현
4. 십자송(十字頌)
마음이 허공이요, 허공이 마음이다
바탕과 씀이
열 글자에 진리를 담다
5. 십물계(十勿戒)
6. 동업보살의 서원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경계에 쏠리지 않으면 바로 하나
7.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8. 원을 세우는 말귀
9. 누리의 주인공
낳는 것도 아니오 죽는 것도 아니다
하늘과 땅이 생기기 전의 소식
마음을 찾으려면 허공을 걷어잡아라
결국 절대성과 상대성은 하나
허공으로서의 나가 이 책을 읽고 있다
보살은 지혜를 국토로 삼는다
큰 마음, 큰 믿음, 큰 지혜
10. 보림삼강
11. 네 가지 큰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