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한 짝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쓸모없다고 버려진 구두 한 짝이 누군가에게는 바구니가 되기도 하고, 푹신한 빈 의지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쓸모없는 것은 없다고 말하는 이 그림책은 영유아 연령에 딱 맞는 단순한 구조와 말놀이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쉬운 언어와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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