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활자에 파묻혔던 박홍규가 전하는 다채로운 고백들!지난 40년 동안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문학, 철학, 역사, 신화, 사상,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음악, 미술, 무용, 예술 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지성과 교양을 아우른 저술 활동을 선보였던 번역가이자 저술가, 그리고...
#. 추천사 - 정혜윤 (CBS PD, 작가)
0. 책머리에 - 박지원
1. 들어가며: 저는 오늘도 도서관에 갑니다
2. 독서에 관하여: 책은 날씨와 공기처럼
3. 고독에 관하여: 가족, 거울, 그리고 스마트폰 너머에
4. 사회에 관하여: 우리 모두의, 수정처럼 맑은 정신
5. 인간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언제나 구체적으로
6. 나오며: 아내와 함께, 내내 읽으며 늙어갑니다
7. 대화를 마치면서 - 박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