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저학년을 위한 본격 추리 동화로, 기존의 국내 저학년 물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완성도 높은 만남을 보여 주고 있다. 어른들만 탐정이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먼지 나는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당찬 건이가 도깨비들의 사건 의뢰를 받아 펼치는...
들어가고, 쿵!
1. 그거나 저거나 마을
2. 모두 알리바이가 있다
3. 구미호골의 발자국
4. 벌떼가 날아간 곳
5. 세 가지 선물
나오고,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