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평생 얼마나 먹고, 얼마나 자고, 얼마나 쌀까?
사람이 살면서 겪는 모든 일을 숫자로 만나는 책!여기,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어요. 이 분들은 90살이고, 그동안 일요일을 4,692번 지냈대요. 잠은 30년이나 잤고, 밥은 6년이나 먹었대요. 게다가 똥은 5,000킬로그램이나 쌌고, 오줌은 34,000리터나 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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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생을 숫자로 말할 수 있나요? - 브뤼노 지베르 지음, 권지현 옮김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전작 <1초마다 세계는>에서 숫자라는 돋보기로 세계를 꼼꼼히 살핀 브뤼노 지베르 작가는 <인생을 숫자로 말할 수 있나요?>에서는 사람의 생을 깊이 있게 관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