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차 방송 작가인 김은잔은 다음 브런치에서 일과 사랑, 결혼, 미래를 고민하는 30·40대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리며, 나이답게아닌 ‘나답게’ 살 것을 조언한다. 많은 이들이 나이를 먹으면 집과 차가 있고, 뭐든 잘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자책하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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