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기 싫어서 혼자 숨어 버리기도 하지요. 이 책 속의 비구디 할머니가 그렇습니다. 『156층 비구디 할머니』는 큰 슬픔에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던 비구디 할머니가 아주 사소한 계기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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