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시인선 133 김참 시집 『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림을 그려요』가 출간되었다. 1995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이후 시집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 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을 펴낸 시인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번째 시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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