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의 만화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제3권. 개인마다 사연이 있듯 옷에도 다양한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 정장을 입을 땐 스스로에게 거리낌 없는 당찬 마음을, 로리타 양복을 입을 땐 기품 있고 품위 있는 아가씨의 마음가짐을 가지듯이. 개인의 다양한 취향, 김영자 부띠끄의 두 자매가 지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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