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만화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제7권. "나, 뭘 하고 싶은 거지?" 동경하는 두 대상의 세계를 보며 너무도 당연하게 꾸었던 꿈. 좋아하는 일이라고 굳게 믿었던 세상을 다시 돌아봐야만 하는 현실. 그때는 모르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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