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의 만화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 제4권. 첫눈에 반했다는 말, 별로예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반했다며 들이미는 거. 그런 사람들이 나에겐 관심 없어요. 그런데 나는 첫눈에 반했거든요. 의상실, 이런 가게 요즘에도 있구나. 구경 왔다가 김영자 부띠끄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