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어려운 말이 되어버린 우리글에 대한 따듯한 애정이 담긴, 『무지 어려운 우리말겨루기 365』말은 공기와 같은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숨을 쉬면서 공기의 소중함을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말도 공기처럼 생활에 스며들어 있어 특별히 고맙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저히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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