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난민 문제의 최전선,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그곳에서 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가 들려주는 감동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바르톨로는 약 25년 동안 난민들을 환대하고 도왔으며, 무엇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왔다. 끔찍한 폭력을 당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청년, 원치 않는 임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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