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자기 문화를 보고도 자기 문화인 줄 모르고 일본이 역사 왜곡을 하고 중국이 동북공정을 해도 학문적 대응 역량을 도무지 갖추지 못한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와 문화는 물론 민족적 혈연까지 북방의 여러 민족들과 초원 지역 유목 문화에 가져다 바치는 연구를 거듭하는 처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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