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지 못할 뿐, 꿈이 없는 밤은 없다. 그 꿈들을 모두 기록으로 남긴다면. 시인 신해욱이 선보이는 첫 소설 신비로운 언어로 그려내는 한편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꿈 정제된 언어와 독창적인 시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인 신해욱이 처음으로 발표한 소설 『해몽전파사』가 출간되었다. 창비에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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