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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40.99
도서 조봉암평전 : 잃어버린 진보의 꿈
  • ㆍ저자사항 이원규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한길사, 2013
  • ㆍ형태사항 634 p.; 21 cm
  • ㆍ일반노트 피전자: 조봉암
  • ㆍISBN 9788935668915
  • ㆍ주제어/키워드 조봉암 죽산 독립투사 평전 진보 정치가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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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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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340.99-조4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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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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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64642 [강화]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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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보의 태동, 조봉암의 잊혀진 삶을 복원하다!사람다운 진보주의자 죽산 조봉암의 생애 『조봉암평전』. 평생 리얼리즘 소설을 써온 작가 이원규가 쓴 책으로, 조씨 문중 등에서 나온 미공개 사진자료를 비롯해 독립운동사와 공산주의 운동사 관련 자료를 풍부히 수록하고 있다. 일반 평전 형식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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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평전 - 이원규 지음
판화처럼 복원해낸 진보주의자 조봉암의 생애. 딱딱하게 마련인 일반 평전형식과 달리, 소설과 르포가 섞여 있으면서도 철저한 고증과 주석을 뒷받침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덕분에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사실관계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목차

평화와 정의의 씨를 뿌리고 간 순교자 | 저자의 말

제1부 출생과 청년시절, 그리고 죽음

1 죽음 앞에 의연한 거인
나는 씨를 뿌리고 간다 | 나라를 위해 옳은 일 하다 죽으니 행복 | 사형수의 마음 | “아버님의 목숨을 제발 살려주십시오” | 애타는 구명운동에도 불구하고 | 공적인 배신이자 사적인 배신 | 재심 신청 기각, 사형이 확정되다 | “선생님, 가시지요. 집행입니다” | “무슨 죄를 졌다고 이러나요!” | 조문도 받지 말고 묘비도 세우지 말라니

2 출생과 성장
19세기 마지막 해에 강화 섬에서 태어나 | 강화 섬에 몰아닥친 풍운 | 말썽쟁이 소년, 조봉암 | 농업보습학교를 나와 군청 사환으로 일하다 | 잠두교회에서 만난 운명의 소녀, 김이옥

3 3?1만세운동과 두 번의 투옥
강화 섬을 휩쓴 3?1만세운동의 열기 | 체포, 그리고 고문 | 서대문감옥에 수감되다 | 김이옥, 조봉암에게 사랑을 느끼다 | 불안한 김이옥의 사랑 | 경성 YMCA에서의 생활 | 대동단사건으로 다시 취조당하다

4 일본 유학과 사상적 성장
일본 유학을 떠나다 | 평생의 동지, 김찬과의 첫 만남 | 김찬의 영향으로 사회주의 사상에 젖어들다 | “조국의 현실 속으로 뛰어들 때가 됐어!” | 국내 공산주의자들과의 만남 | 국내 공산주의 이론가로 급부상하다

5 공산당의 심장부 모스크바에 가다
러시아 국경을 넘는 국제열차 | 베르흐네우딘스크에서 여운형을 만나다 | 베르흐네우딘스크 연합대회의 파행 | 부하린과 모스크바공산대학 | “죽어도 내 나라로 돌아가 싸우다 죽어야지” | 신사상연구회와 김찬 | 공산주의자들의 주도권 싸움 | 상하이 트로이카 | 신흥청년동맹을 조직하다 |

제2부 조국 해방의 탄환이 되다

6 조선공산당 창당에 참여하다
신흥청년동맹의 순회강연 | 김조이와의 사랑 | 강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 김조이와의 결혼, 그리고 기자생활 | “공산당 창당을 위하여! 조국 해방을 위하여! | 조선공산당 창당에 참여하고 다시 모스크바로 | 일경의 관심을 따돌리고 | 민중운동자대회 불허에 맞서 반대집회를 지휘 | ‘상하이의 조선인’ 여운형과의 재회 |

7 모스크바와 상하이
경찰의 눈 피해 정구 선수가 된 아우 | 아우 조용암, 모스크바 유학길에 오르다 | 국내 조선공산당, 대규모 검거로 와해 위기 | 상하이에서의 활동 | 만주 땅에 공산주의 씨를 뿌리다 | 만주총국 세웠지만 3차 공산당서 밀려나 | 김이옥, 병든 몸으로 찾아오다 | 밀정에 쫓겨 김이옥과 한 몸이 되다

8 세 번째 투옥
시련 속의 외로운 투쟁 | 김이옥을 살리기 위해 모풀 공금에 손대다 | 이념과 사상 초월한 민족유일당운동에 나서 | 가난하고 위태로운 망명투사의 삶 | 후배 동지 양이섭과의 인연 | 1930년, 3?1절과 6?10기념일 맞아 시위 벌여 | 아내 김조이와의 뜻밖의 만남 | 동지들의 거센 비난 |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서 체포당하다 | 김이옥과의 동거로 공산주의투쟁 중심서 밀려

9 다시 감옥으로
신의주형무소로 끌려가다 | 김이옥의 죽음 | 길고 긴 감옥생활 | 일제, 사상범 전향 책략을 쓰기 시작 | 출소 후 인천에 자리 잡다 | 『매일신보』에 국방헌금 냈다는 기사가 실려 | 끊임없이 이어진 회유와 예비구금령 | 태평양전쟁으로 패배를 앞둔 일본의 발악

제3부 해방된 조국에서

10 해방공간에서
해방의 날 | 인천의 새 지도자로 떠오르는 조봉암 | 승전국 미국과 소련, 조선반도를 장악하다 | 박헌영 등 옛 동료로부터 계속되는 비난 | “해방이 됐지만 해방이 아니야” | 조선공산당에서 소외되고 인천에 묻혀 | 인민위원회와 한민당 간의 주도권 싸움 | 우익과의 대화 | 해방 후 첫 삼일절 | 김조이의 생각 | 박헌영에게 쓴 편지가 공개되고 전향하다 | 윤봉림과의 인연 | 공산주의보다 통일된 조국 건설이 더 중요

11 정치가의 길
인천의 정치 기반, 그리고 민주주의독립전선 | 좌우익 대립 정국에서 희망 주는 지도자로 | 딸 임정을 얻다 | 중간노선파 여운형, 백주의 서울서 암살당하다 | 남한만의 단독정부 지지, 총선거에 나서다 |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신념 | 민족청년단의 지지로 제헌의회 의원에 당선 | 국회 무소속구락부의 대표가 되다 | 초대 농림부 장관이 되다 | 장관 취임 후 뽑은 일꾼들 | 양곡매입법안 상정, 농민들의 지지로 통과 | 금의환향 | 농지개혁안을 밀어붙이다 | 유상몰수 유상분배,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절충 | 한껏 높아진 정치적 위상 | 51세에 아들을 얻다

제4부 영광과 굴레

12 대통령의 꿈
국회부의장으로 6?25동란을 맞다 | 국회 문서를 옮기느라 가족도 못 챙겨 | 아내 김조이, 정치보위부원들에게 연행 | 1?4후퇴시 제 가족보다 장택상 가족 먼저 돌봐 | 부산 임시수도에서 | 이승만 정권, 죽산의 신당 창당에 방해공작 | 미국과 유엔 요구에 못 이겨 발췌개헌안 통과에 앞장 | 국회부의장에 재당선 | 제2대 대통령 출마 | 목숨을 건 이승만과의 대결 | 충실한 선거참모, 윤길중과 김성주 | 죽산, 차점자로 패했지만 농민 지지 확인

13 책임정치.수탈 없는 경제.평화통일
「우리의 당면과업」 집필, 그리고 도정궁 칩거 | 서예와 영어로 보내는 세월 | 미국 측의 지속적인 관심 | 호헌동지회의 명암 | 보수진영과의 합류 구상이 물거품으로 | 진보당의 모태가 된 광릉회합 | 양이섭에게서 정치 후원금을 건네받다 | 책임정치, 수탈 없는 경제, 평화통일 공약 걸어 | 대선후보 신익희 서거로 이승만과의 단독대결 |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다

14 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진보당 창당, 혁신세력의 집결 | 『중앙정치』 창간, 「평화통일에의 길」 기고 |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험 | 검거 선풍 전야의 불길한 예고 | 형사대가 덮치기 전 자진 출두하다 | 부당한 재판, 부끄러운 역사 | 양이섭의 후원금이 대남공작금으로 둔갑 |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5년 형 | 2심에서 간첩행위 죄로 사형 선고 | 대법원 최종판결에서도 사형 언도받아

죽산조, 그 새의 나라는 어디인가 | 에필로그

주요 참고자료
죽산 조봉암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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