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65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백수린의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가 선정되었다. 심사는 2018년 12월호~2019년 11월호(계간지 2018년 겨울호~2019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수상작
백수린 ....... 아직집에는가지않을래요 9
수상작가자선작
백수린 ....... 시차 35
수상후보작
강화길 ....... 음복飮福 61
기준영 ....... 완전한 하루 93
김사과 ....... 예술가와 그의 보헤미안 친구 117
김애란 ....... 숲속작은집 149
손보미 ....... 사랑의 꿈 191
우다영 ....... 창모 239
이주란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267
장강명 ....... 대기발령 301
최은미 ....... 보내는이 331
편혜영 ....... 리코더 363
심사평
예심
김금희│깊이와 연대의 변주 387
박인성│새로운 소설적 활기와 공명 현상 391
백지은│취향 혹은 가치관 394
본심
윤대녕│거대한 체념 속 회복되는 생명서사 397
이승우│섬세함과 절제된 감각으로 그려낸 낯선 아름다움 400
하성란│고통스럽지만 낯선 아름다움 402
수상소감
백수린 ....... 돌이킬 수 없는 마음들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