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정말 무서운 사람” 권력 앞에선 동료도, 은인도 안중에 없었다 권총을 찬 군인들의 권력 쟁탈전, 혁명이라는 가면 뒤에 숨은 진짜 얼굴 ‘반혁명’이라는 무시무시한 낙인 [서중석의 현대사이야기] 6권의 주제는 ‘박정희와 배신의 정치’이다. ‘배신의...
책머리에
연표
첫 번째 마당
박정희 권력의 심장
중앙정보부의 탄생
두 번째 마당
경제 논리 무시한 군부 정권,
경제난만 가중했다
세 번째 마당
‘혁명 재판’의 반혁명성
쿠데타 권력의 발가벗은 모습
네 번째 마당
박정희와 각별한 사이였던 황태성은
왜 간첩으로 죽어야 했나
다섯 번째 마당
군 복귀 공약,
박정희는 처음부터 지킬 생각 없었다?
여섯 번째 마당
정치 정화 허울 아래
혁신계 묶고 ‘구악 중 구악’ 포섭
일곱 번째 마당
경제 망치고 법치 뒤흔든
4대 의혹 사건
여덟 번째 마당
박정희는 왜 ‘민정 불출마’
2·18 성명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나
아홉 번째 마당
군정 연장 협박으로
민정 불참 선언 뒤집다
열 번째 마당
밑바닥까지 추락한 박정희 인기
야당은 이전투구 벌이며 지리멸렬
열한 번째 마당
사상 논쟁 불붙은 1963년 대선,
“박정희 좌익 전력 당연히 짚어야”
열두 번째 마당
박정희는 민족주의자인가
대륙 침략한 일본 우익이 친한파?
열세 번째 마당
왜 박정희는 서울에서 완패했나
밀가루·관권이 만든 15만 표 차이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