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리가 지금 읽고 나누고 기억해야 할 이야기!『롱 웨이 다운』은 영화번역가 황석희의 첫 번역서로, 저자 제이슨 레이놀즈의 10대 시절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이다. 운문 형식으로 쓰이고 소년의 독백으로 읽히는 이 책은 너무나 강력하다. 문장과 단어가 펀치를 날린다. 외부의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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