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게를 못 봤다고? 그렇게 큰 간판이 달려 있는데?!”아토피 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는 데 질린 환이. 나중에 어른이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을 큰 그릇에 잔뜩 담아 싫증 날 때까지 마음껏 먹는 게 소원이다. 그런 환이 앞에 바로 ‘그 가게’가 나타났다! 어느 날에는 라면집이었다가 다음 날에는 치킨집,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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