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의 손가락, 루이 14세의 심장, 아인슈타인의 뇌 등 역사적 인물들의 시신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1832년까지 영국에서는 시체를 훔치는 것이 범법 행위가 아니었다. 실제로 할머니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가는 일은 중죄였지만, 할머니의 손가락을 훔치는 일은 범죄가 아니었다. 18세기와 19세기...
시작일까, 끝일까?
내 몸이 흙이 되기까지
In?s de Castro 이네스 데 카스트루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죽음을 넘어서는 사랑
Galileo Galilei 갈릴레오 갈릴레이
: 손끝이 가리키는 곳
시체 도굴꾼들의 침공
King Louis xiv 루이 14세
: 심장을 먹어 주겠어
뜯고 씹고! 맛있게 드시길!
George Washington 조지 워싱턴
: 입 속의 은밀한 전쟁
산 채로 매장된 사람들
Franz Joseph Haydn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 두 개의 머리, 하나의 몸
울퉁불퉁한 역사, 골상학
Ludwig van Beethoven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머리카락이 밝힌 진실
머리카락에 얽힌 역사
Abraham Lincoln 에이브러햄 링컨
: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체 보존법 골라보기
Chang and Eng Bunker 창 & 엥 벙커
: 너에게 꼭 붙어 있을 거야
공유의 기쁨
Phineas Gage 피니어스 게이지
: 홀인원
무덤까지 함께
John Wilkes Booth 존 윌크스 부스
: 목뼈를 지켜라
뼈 이야기 하나 더
Sarah Bernhardt 사라 베르나르
: 어느 쪽 다리를 원하시나요
내 다리는 어디에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 귀 좀 맡아 주세요
예술적 엑스트라
Mercy Brown 머시 브라운
: 심장이 없는 뱀파이어
죽은 자와 죽지 못한 자
Mata Hari 마타 하리
: 스파이의 길로 전진
영원히 사라진 시신들
Albert Einstein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뇌 좀 빌립시다!
뇌의 조각들
Elvis Presley 엘비스 프레슬리
: 엘비스의 것이면 무엇인들
신체 부위 복제하기
Thomas Alva Edison 토머스 알바 에디슨
: 마지막 숨결
죽었는지 살았는지
길이길이 행복하게
가장 갖고 싶은 것
송장 약
죽음의 실내장식
장래성 없는 직업
사랑받지 못한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