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상상력에서 시작한 이야기 이 책은 딸아이가 유치원 등굣길에 마당에서 만난 공벌레를 보며 말한 “너는 어디 가는 길이니?”라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딘가로 향하는 딸아이의 순수한 마음처럼 이 책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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