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음식을먹은 여자들》은 이 세 가지 요소가 잘 묘사된 역사소설이자, 평범한 인간인 로자가 '스스로 악을 행하는 자'와 '악의 없이 악한 임무를 수행하는 인간'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생존소설이다. 실제로 이 소설은 히틀러의 음식을시식했던 실존 인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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