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에서 찾아낸 의미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02년 ‘꼴찌들의 올림픽’의 감동실화를 만들어낸 ‘부탄 축구의 아버지’ 고(故) 강병찬 감독의 흔적과 부탄에 살고 있는 네 명의 한국인과의 흥미로운 만남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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