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다 더 풍요롭고 깊이 있는 울림을 담아낸 이해인 수녀의 시집.『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은 이해인 수녀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써 내려간... 언제라도 봄’이라는 시집의 제목처럼 따스한 봄인사를 건네고, 파도가 되어 상처 입은 이를 위해 대신 울어준다. 꽃과 나무, 달과 하늘 등 삶의 순간순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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