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열쇠상, 마르틴 베크상 수상작! 17년 전의 실종 사건이 조작되었다. 범인은 무죄, 수사관은 유죄?빌리암 비스팅을 노르웨이 최고의 형사로 만들어준 ‘세실리아 린데 실종 사건’. 십칠 년이 지난 지금, 그 사건의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진다. 수사 책임자였던 비스팅은 정직 처분을 받고 언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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