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이야기의 향연, [드림초콜릿호텔]에 체크인하시겠습니까?가볍지만 묵직하고,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 (박유진/소설가) [기생충]의 후기가 짜파구리라면 이 소설의 후기는 팥빙수 (송순진/영화기자) 이런 게 바로 혁명이지. 혁명이 별건가.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여운규/에세이스트) 내가 살아온 한국...
Ⅰ. 체크인
호텔이 무너진다
드림초콜릿 오시는 길
도박중독자 박사장
불면증 환자 나주임
닫아도 안 닫히는 문
지배인의 교수법
너의 달란트를 사장에게 알리지 말라
민주경찰 민경위
사람이 있었다
Ⅱ. 이제는 잘 자요
502호 키 주세요
영업정지보다 무서운
살인자들의 도시
나는 미치지 않았어
야 이 병심들아
없었던 것들
카이사르의 것
남쪽바람개비은하
민실장의 가정법
군포화력발전소
엄마가 산다
Ⅲ. 체크아웃
늙은 백조는 과로사한다
드림초콜릿은 호텔이다
아버지 죽이기
나주임의 비밀수첩
세 사람의 일은 세 사람만 알겠지
된장계란볶음파쌈
내일은 내일의 캐셔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