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제9권.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곁에 있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아도 내 마음 다 알 거라는 착각 속에서 우린 소중한 사람과 조금씩 멀어질지 모른다. 숨을 쉬듯 당연히 내 옆에 있는 그들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지금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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