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아기 돼지 세 마리」의 패러디 그림책!
아무도 다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는 옛이야기「아기 돼지 세 마리」의 주인공 뒤바꾸고 배경을 현대로 옮긴 것에 그치지 않고, 원작이 갖고 있는 결말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재해석한 그림책입니다....
[NAVER 제공]
상세정보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 헬린 옥슨버리 그림, 유진 트리비자스 글, 김경미 옮김 의 패러디 동화로, 주인공의 역할을 뒤바꾸고 배경을 현대로 옮겼으며 새로운 관점의 해석으로 새로운 결말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늑대가 곧 악이고 돼지가 선이라는 구분을 뒤집었으며, 대립을 거듭하다 늑대 혼자 비장한 최후를 맞는 원작과 달리 꽃이라는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서 늑대와 돼지는 화해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