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 아동문학 선집 여덟번째 책. 1949-50년대에 발표된 작가들의 동화를 삽화와 함께 엮은 책. 채규철의 '참새나라', 이원수의 '눈 뜨는시절', 황순원의 '몰이꾼', 박영준의 '어린 마부'등 11편의 단편을 실었다. 지난 날 가난과 어려움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빛을 주었던 동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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