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평화의 땅’ 향기로운 꽃밭 아래, 괴물이 잠들어 있습니다. 몸에 세 가닥 뿔이 빼죽 솟은 괴물의 정체는 바로 지뢰. 성질이 사나워 뿔을 건드리면 폭발합니다. 오소리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일 때 서로를 해치기 위해 괴물을 묻어 놓았습니다. 어느 날 어린 오소리가...
작가의 말
뻣뚜렁 씨의 결심
엄마, 열차는 왜 멈췄어요?
뿜뿜! 꽃잎 열차
뿔 달린 괴물
뻣뚜렁 씨 특급 코
바보 아빠의 무거운 신발
괴물 껍데기 하나 줘!
길 떠난 통이
녹슨 열차에 피어난 꽃
코끼리코족 바보 아저씨
봄을 기다리는 오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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