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 팝니다>, <게임왕> 처럼 어린이들이 매일 일상에서 피부로 겪는 문제를 판타지라는 달콤한 감미료에 버무려 온 선자은 작가가, 이번에는 소비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현대 어린이의 삶을 그렸다. <재미재미 풍선껌>은 ‘가지는 기쁨’에 중독된 어린이들에게 잠깐 멈추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