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픈 중국인의 마음을 어루만진 처세의 비결! 쓰디쓴 나물뿌리를 씹으며 인생의 의미를 곱씹다! 중국인이 오랫동안 애독한 책으로 유태인들이 즐겨 읽었던 《탈무드》와 비견되는 《채근담》을 국내에서 가장 손꼽히는 동양고전 번역가 김원중 교수가 새로 번역해 내놓았다. 《채근담》은 명나라 말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