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었던 말들이 말해진 뒤, 남겨진 삶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하여 선보이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제16권 『파랑대문』. 2018년 10월호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는 이번 소설은 최윤이 8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으로, 차마 말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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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대문 - 최윤 지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열여섯 번째 소설선. 최윤 소설. 차마 말할 수 없는 상처와 기억을 안고 '침묵'한 채로 프랑스까지 흘러 들어간 부부를 통해 아픔과 화해, 새로운 희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