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키키 키린의 마지막 인사! 우리에게 언제나 엄마로 기억되는 배우 키키 키린. 2018년 9월 15일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이자 개성 넘치는 자연인 키키 키린이 남긴 120가지 말을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가족...
서문을 대신해서
‘자기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 사람 - 요로 다케시
제1장 삶生 -인생과 행복에 대해
제2장 병病 -암과 질병에 대해
제3장 늙음老 -나이 듦과 성숙에 대해
제4장 사람人 -인간과 세상에 대해
제5장 인연絆 -부부에 대해
제6장 집家 -가족과 육아에 대해
제7장 직업務 -일과 책임에 대해
제8장 죽음死 -생과 사에 대해
옮긴이의 말
키키 키린 75년의 발자취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