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끝나면 남자친구를 죽이는 습관을 가진 여자에 관한 짧고 어둡고 기발한 스릴러!나이지리아 여성작가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의 데뷔작 『언니, 내가 남자를죽였어』는 느와르 느낌을 진하게 풍기는 이 소설은 권력을 휘두르는 남자를 무너뜨리는 일에 협력하는 자매라는 파워풀한 악녀상을 제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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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지음, 강승희 옮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등장한 나이지리아 작가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그녀의 데뷔작으로, 느와르 느낌을 진하게 풍기는 소설이다. 두 자매 중 한 명이 남자를 죽이면 다른 한 명이 피를 닦고 시체를 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