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의 에피소드부터 학계의 논쟁사까지를 흥미롭게 다룬 역사기행서. 무령왕릉, 안압지, 감은사지, 천마총 등 한국사의 주요 유물과 유적 현장 발굴을 주도해온 고고학자 조유전의 생생한 발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굴과 역사의 비밀들을 추리소설처럼 짜맞춰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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