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한번 잘못 빌었다가 하루아침에 ‘개’가 되어 버렸다고?!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말의 옳고 그름을 꼼꼼하게 따져 보지 않았더라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바쁜 우리의 하루를 가만히 되짚어 보면 그럴 듯한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리라. 먹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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