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은 쓰고 보자, 한입만은 모으고 보자 고 생각한다. 이런 둘이 재미있게도 ‘백만원구하기’에 함께 나서게 된다. 돈을 펑펑 쓰는 통 큰 빈털터리와 돈을 모으기만 하는 왕짠돌이 부자가, 주머니 속 용돈의 쓰임에 대해 차근차근 깨달아 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