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설터의 강연을 엮은 『소설을 쓰고 싶다면』. 《그때 그곳에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제임스 설터의 산문이다. 마지막 장에는 1993년 미국 문예지 《파리리뷰》에 실렸던 인터뷰 내용을 더했다. 소설과는 또 다른 방식과 매력으로 저자의 육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설터는 소설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