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곳 기억해요?
엄마랑 나랑 처음 만났던 바로 그 파란 연못…….
가을의 어느 날, 파랑 오리는 아기 우는 소리를 듣고 헤엄쳐 갑니다. 파랑 오리는 아기 악어를 따뜻하게 안아 주었지요.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 악어가 보이지 않자 오리는 아기 악어를 두고 돌아서려고 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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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파랑 오리 (리커버 한정판) - 릴리아 지음 픽처북스 12권. 연못에서 아기 우는 소리를 듣고 잠시 돌보다 돌아서려는 오리에게 아기 악어가 부르는 “엄마!”라는 말에 둘은 가족이 된다. 아기 악어는 파랑 오리가 가는 곳이라면 항상 졸졸 따라다닌다. 파랑 오리는 늘 아기 악어를 지켜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