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나이도 취향도 다른 여자 네 명이 『언니들의 여행법 : 도쿄, 가루이자와, 오키나와』의 일본에 이어 대만으로 열흘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의 여행은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여행이 아니라, 차를 마시고 서점을 찾고 옛 정취가 살아 있는 골목과 거리를 산책하며 도시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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