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생, 김병기 화백의 백여 년 삶을 따라 뜻밖의 우리 근현대문화사를 읽는다! 2016년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백세청풍(百世淸風)]이라는 제목의 특이한 전시가 열렸다. ‘100년 동안의 맑은 바람’이라는 의미의 회고전이었다. 전시회의 주인공은 바로 만 100세의 김병기 화백. ‘100세 현역 화가’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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