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과 후회, 허무의 그림자들이 일렁이는 수평선 언저리에서 강한 인간의 냄새가 스미어 나왔다 하슬라의 아름다움, 와온 바다의 포근함, 익금의 반짝이는 모래알들… 바다와 땅이 만나는 포구마을, 그곳에서 찾아낸 삶의 아름다움바닷가 마을을 여행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전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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